✅ 팩트 체크!
대단하지 않지만, 자신에게 맞는 작은 습관은 ‘웰니스’에 도움이 된다.
-미국 운동협의회

웰니스(Wellness)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이 균형 잡힌 상태를 뜻한다.
건강을 위한 작은 습관을 만들고, 나만의 루틴을 반복하며 만족할 수 있다면 충분히 ‘웰니스’라고 말할 수 있다.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모든 과정이 웰니스이기에 가능하다. 사소한 실천이 모여 삶의 균형을 이루는 게 바로 웰니스의 지향점이다.

미국 운동협의회는 사소하지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웰니스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그들은 아래와 같이 가장 쉬운 것부터 시작해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늘려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1. 한 발로 서서 하는 미션
한쪽 다리로 들어 외발로 선다. 그 상태로 신발이나 양말을 벗거나 신는다. 균형을 잡기 어렵다면 벽 가까이에서 시도하는 것이 좋다.
– 웰니스 포인트
작은 변화만으로 균형, 움직임, 바디 컨트롤을 연습할 수 있다. 너무 간단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반복되면 효과적인 신체 운동법이다.

2. 오른손잡이는 왼손으로
평소에 주로 사용하지 않는 팔과 다리를 써본다. 매일 반복되는 패턴에서 벗어나는 선택만으로 새로운 방식을 익힐 수 있다.
– 웰니스 포인트
의식적으로 다른 활동을 하는 건 신체와 뇌에 긍정적인 인지능력 효과를 줄 수 있다.

3. 계단 걷기의 변주
계단에 오를 때 걸음걸이에 변화를 준다. 평소보다 넓은 포복으로 걷는다든지, 한 번에 두 개의 계단을 오른다. 혹은 옆걸음으로 계단에 올라가거나 속도에 변화를 줘본다.
– 웰니스 포인트
늘 똑같이 반복했던 걸음에 변화를 줄 경우 균형, 조정, 힘 조절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4. 손가락 놀이
손가락으로 펜을 돌리거나, 무엇이든 손으로 하는 섬세한 움직임을 반복한다.
– 웰니스 포인트
처음부터 만족할 실력을 내긴 어렵다. 그러나 연습이 반복되면, 실력 향상은 물론 눈과 손이 조화를 이루는 운동 기능(협응력)을 키울 수 있다.

5. 걷기만 해도!
다양하게 걷는다면, 그 자체로 게임이 될 수 있다. 흥미롭게 걷는 방식으로는 규칙 정하기, 숫자 세기, 공 던지기 등이 있다.
– 웰니스 포인트
위 방법들은 굉장히 사소한 행동이지만, 얻는 효과는 크다. 일단 걷는 그 자체만으로 좋은 운동이다. 그 과정에서 두뇌 운동과 신체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참고문헌
acefit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