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줄이는 10가지 방법

✅ 팩트 체크!
스트레스가 일상이 되기 전에 내게 맞는 해소법을 찾아 실천하면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미국 운동 협의회

우리는 일상에서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어느새 스트레스가 일상의 자연스러운 부분이 된 모양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이 빨리 뛰거나 근육에 힘이 들어간다. 대부분 스트레스는 단기적이기에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장기적으로 이어질 때 건강에 문제가 발생한다.

미국 국립보건원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에 따르면 만성 스트레스는 불안, 우울증, 심근경색, 뇌졸중 및 제2형 당뇨병 등의 위험을 동반한다.

스트레스는 참는 게 방법이 될 수 없다. 몸과 마음이 다쳐서 상처를 입기 전에 해결 방법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아래는 미국 운동 협의회에서 제안한 10가지 스트레스 감소법이다. 미국의 여러 국가 기관이 권장하는 방법도 포함돼 있으니 각자에게 맞는 것을 시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운동의 스트레스 해소 효과는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규칙적으로 운동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수많은 국가 기관과 연구팀에서 발표됐다.

온종일 부정적인 생각이 마음속을 가득 채우고 있다면, 그게 무엇인지 적어 보자. 해결책이 없다면 과감하게 놓아버리는 것도 방법이다.

혹시 ‘물이 반밖에 없네’ 같은 말을 자주 하는가? 좋은 점을 보려고 노력하자. 변화와 도전을 불안함이 아닌 성장의 기회라고 생각하자.

기분이 좋아지는 관계를 강화하고 부정적이고 적대적인 관계는 피하자. 관계에 문제가 있다면 친구에게 요청하거나 전문가에게 상담받는 것을 추천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긴장을 풀고 주변 사람과의 이야기 나누는 것을 추천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충분히 자면 스트레스에 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개인이 하루에 해결할 수 있는 일의 수는 제한적이다. 할 일 목록을 만들어 우선순위를 정하자. 끝내지 못한 것보다 내가 달성한 것에 집중하자.

자신을 위한 시간이 없으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목욕하거나,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새로운 취미를 배우는 등 좋아하는 일을 할 시간을 정하자.

명상, 심호흡 요가, 산책 등 이완 활동을 시작해 보자.

미국 보건복지부는 스트레스 관리가 버거울 때 전문가의 힘을 빌리라고 조언한다. 몸과 마음을 위해 시간과 돈을 쓰는 것은 자신을 위한 투자다.

미국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건강한 식단을 섭취하고 일상에 활동을 접목하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참고문헌
CDC / CDC / acefitness / OASH / NLM / NLM / NLM / NLM / NLM / N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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