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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트의 언론보도 자료
[라이프 트렌드&] 'CES 혁신상' 받은 AI운동수트…한국이 세계 최초로 내놨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피에트, AI센서와 EMS 운동 결합한 ‘룹’ 출시
움직임의 방향 등 정밀하게 측정
개인별 맞춤 운동 프로그램 제안
IT·가전 전시회 CES 혁신상 수상
![피에트 ‘룹(Loop)’은 운동 기능성을 높여주는 피트니스 웨어에 AI 기술을 적용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운동수트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측정·분석·제안이 이뤄지는 과정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 운동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사진 피에트]](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7/26/ce28bcbe-6683-466c-8c47-8f7765cdb780.jpg)
피에트 ‘룹(Loop)’은 운동 기능성을 높여주는 피트니스 웨어에 AI 기술을 적용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운동수트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측정·분석·제안이 이뤄지는 과정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 운동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사진 피에트]
인공지능(AI)은 인간 삶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산업계뿐만 아니라 음식·여행·예술에도 AI 기술이 적용되면서 새로운 일상이 펼쳐지고 있다. 운동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 최근엔 AI센서와 EMS(Electrical Muscle Stimulation) 운동의 결합으로 개인 맞춤형 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운동수트가 세계 최초로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AI 헬스케어 스타트업 피에트(FIET)가 선보인 ‘룹(Loop)’이 주인공이다.
피에트의 룹은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이 결합한 신개념 운동수트다. 운동 기능성을 높여주는 피트니스 웨어에 AI 기술을 적용했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측정·분석·제안이 이뤄지는 과정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 운동 프로그램을 제안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EMS 웨어에 장착하는 인공지능 센서인 룹코어는 움직임의 방향·흔들림·속도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자이로 가속기 센서가 탑재돼 개인의 움직임 패턴 및 근육 기능을 측정하며, 맞춤형 EMS 운동 솔루션을 제공한다. 피에트에서 제안하는 운동 솔루션은 현대인의 나쁜 생활습관으로 생길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통증을 개선할 수 있는 교정운동 중심으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몸 상태에 따른 맞춤 운동을 통해 근육을 효과적으로 강화할 수 있다.
피에트 EMS 운동의 차별점은 EMS 기술이 적용된 룹코어를 활용해 운동에 따라 각각 다른 주파 모드를 제공하는 것이다. 매일 변하는 몸 상태와 운동 능력을 고려해 부상을 예방하고, 최적의 근육 회복을 위해 헤르츠·주파패턴·시간·자극깊이 등을 운동·상황별로 나눠 최상의 효과를 선사한다.
수트 자체도 특별하다. 어댑티드 셰이핑 원단에 근육 자극을 위한 컴프레션 기술이 접목된 기능성 웨어로 만들어졌다. 이 덕분에 관절의 안정성을 높이고, 신체 운동 능력 측정이 가능해 효과적이면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다. 여기에다 FDA 승인 기준과 운동 목적에 맞춘 EMS 운동 프로그램이 설계돼 착용자는 20분 만에 평소보다 3배의 운동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무엇보다 피에트의 운동 솔루션은 과학적 방법론에 기반을 두고 있어 몸의 건강한 변화를 체감하게 해 준다. 효율적인 개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지속해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돕는다.
피에트 관계자는 “룹은 느낌이 아닌 과학적인 분석 시스템을 통한 맞춤형 운동으로 신체 능력을 향상한다”며 “단순 운동 효과를 넘어 업무 및 일상에서 누적된 신체부위의 불편함까지 개선하기 때문에 착용자 삶의 질이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피에트는 지난 1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의 개막을 앞두고 ‘CES 혁신상’을 받았다. 기술력 및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피에트는 AI 기반 ‘스마트 룹 웨어(Smart Loop Wear)’로 ▶디지털 헬스 ▶피트니스 및 스포츠 ▶웨어러블 기술 등 총 3개 카테고리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차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대학원 홍정기 교수는 “앞으로는 개개인의 특성을 정확하게 측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관리기기가 국내외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분야를 선도할 것으로 본다”며 “이에 피에트와 함께 매일 달라지는 몸 상태와 운동 능력에 따른 특허 주파 모드,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 운동을 제안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콘텐트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홍 교수는 이어 “개인별 신체 특성과 운동 역량을 정확하게 측정 및 평가해서 운동방법을 제안하고, 몸의 움직임과 근 기능을 점진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관리해 주는 피에트와 함께 많은 이가 건강한 삶, 매일 더 나은 변화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피에트 민은주 대표는 “특허 출원을 완료한 피에트의 AI 시스템은 과학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주체적으로 본인에게 맞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구축한 뒤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매일 더 나은 모습’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영위하는 데 피에트가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피에트(FIET)는 스틱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 AI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모든 이가 ‘매일 더 나은 모습’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도록 돕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서로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는 가까운 친구이자 충실한 조력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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